1. 2022년 10월 15일 :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2022년 10월 15일 화재 발생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지하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카카오의 장비가 위치해 있는 구역에 전원 공급이 차단되어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였으며, 신속한 조치로 화재 진압은 8시간 만에 되었다. 그러나 안전상의 이유로 데이터센터에 즉시 전원 공급을 하지 않아 서비스 재개가 지연되었다. 화재 발생 직후 카카오는 해당 사실을 인지 후 이원화 적용을 시작하였으나, 데이터센터 한 곳 전체가 마비된 이례적인 상황으로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

 

2. 2022년 10월 16일 : 복구 1일 차

일부 기능 제한적 복구

오후 1시 30분 - 모바일 카카오톡이 일부 복구되었다.

오후 2시 - PC카카오톡 로그인이 가능해졌다.

오후 2시 30분 - 카카오 웹사이트 접속이 되었다.오후 3시 30분 - 카카오 게임즈의 일부 게임이 복구되었다.오후 7시 - 카카오톡의 대부분 기능이 복구되었다.

카카오톡 외 장애를 겪은 서비스

카카오톡을 비롯하여 모든 카카오톡 서비스 외에도 네이버(플래시 게임/스마트 스토어/쇼핑 라이브/애드포스트), SK(모든 서비스), 다음(뉴스/사전/카페), 멜론, 티스토리, 다트, 국민신문고, 직방, 마켓 컬리, 피플 카 등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기반을 서비스는 서비스 제공에 큰 차질이 생겼었다.

 

3. 2022년 10월 17일 : 복구 2일 차

복구 완료

오전 7시 30분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서비스들은 복구됨으로, 2022년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사고는 마무리되었다. 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카카오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센터 화재는 카카오톡 역사상 가장 긴 시간 이어진 장애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성남시 판교에 있는 SK C&C 데이터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화재로 인하여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29분부터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 택시,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등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지되었다. SK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는 8시간 후에 진화되어 서비스 재개가 되었으나, 이는 카카오 역사상 최대의 서비스 중지 시간이다. 

 

4. 발화 원인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

전기실 내 배터리 또는 랙(선반) 주변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된다. 지난 16일 현장 감식 결과, 발화 지점은 무정전 전원 장치(UPS) 3E-1 랙 주변이라고 밝혔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으로 2022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오늘도 유익한 정보 전달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1. 체육의 날(매년 10월 15일)

정의

체육의 날이란 국민 체력 향상을 위하여 각종 체육 행사와 아울러 올림픽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로서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여 10월 15일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대한 규정]에 의하여 10월 15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 날을 중심으로 각 기관, 단체, 직장에서 실정에 적합한 체육활동을 전개한다. 각종 운동경기부터 체육과 관련된 전시회, 강연회 등을 실시하며 정부는 체육발전에 기여한 자들을 선정하여 포상을 실시한다. 

 

2. 국민체육진흥법

체육 법

국민체육진흥법 제7조(체육의 날과 체육 주간) ①국민의 체육 의식을 북돋우고 체육을 보급하기 위하여 매년 체육의 날과 체육 주간을 설정한다. ②체육의 날과 체육 주간 및 그 행사에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체육의 날과 체육 주간) ①법 제7조 제1항에 따라 매년 10월 15일을 [체육의 날]로 하고 매년 4월의 마지막 주간을 "체육 주간"으로 한다. ②제1항에 따른 체육의 날과 체육 주간이 속하는 달에는 학교에서 운동회 또는 체육대회와 그 밖의 체육행사를 하고, 직장에서는 그 실정에 맞는 체육행사를 할 수 있다. ③지방자치단체는 제1항에 따른 체육 주간에는 그 실정에 따라 다음 각 호의 행사를 할 수 있다. ④국가는 제3항에 따른 체육행사를 지원할 수 있다.

 

3. 체육의 날 외국 사례

일본

일본은 1964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10월 10일을 체육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2000년부터 해피 먼데이 제도 도입 이후 둘째 주 월요일로 체육의 날을 새롭게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이 날은 공휴일로 지정하여 해당일을 보냅니다. 

중국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체육법]개정안을 통해 매년 8월 8일을 전국 체육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전 국민체력 공공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제안되었으며, 학교의 체육시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체육 수업을 진행해야 함을 말합니다.

 

4. 체육(스포츠) 인권

보편적 가치 중 하나

체육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은 인간 존재의 보편적 가치로서 지니게 되는 기본 자유와 동등한 권리인 체육(스포츠)인권을체육(스포츠) 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체육(스포츠) 인권을 향상하기 위해 폭력 및 성폭력 근절이 필요하며, 체육의 날에 한 번 더 상기하는 것이 어떨까요?

 


이상으로 체육의 날(매년 10월 15일)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전달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1. 교직원공제회란?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교육가족 복지기관, 급여, 대여, 보험, 복지서비스 운영.

www.ktcu.or.kr

설립목적 및 소개

한국교직원 공제회는 전국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생활안정 및 복지를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공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교직원의 질 높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고이율 저율과세 저축상품(장기저축 급여, 목돈급여, 퇴직생활급여 등), 대여상품(일반 대여, 무이자 대여, 복지누리 대여 등), 보험 및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직원공제회를 통해 사회초년생은 목돈을 모아갈 수 있으며, 출산, 육아 등의 명목으로 대여도 가능합니다. 퇴직 후 노후 생활 준비를 위하여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2. 저축상품

복리의 마법

대부분의 저축 상품은 단리를 기본으로 한다. 반면 교직원공제회는 연복리의 혜택을 제공한다. 복리를 마법이라 부를 수 있는 까닭은 원금에 이자가 더해져 함께 불어나는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00,000원으로 매일 1%씩 200일 가량 수익을 내게 되면 원금의 10배에 달하는 9,860,000원이 생긴다. 이것이 바로 복리가 가진 힘이며 마법이라고 부를 수 있는 까닭이다. 교직원공제회 저축상품은 연복리 3.80%(변동금리)를 제공하며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높은 급여율(이자율)을 적용하여 설계된 최장기 저축상품이다. 표를 보면 약 30년간 납입하였을 경우 원금의 두 배 가량을 수령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기타 금융상품과 다르게 보수, 사업비, 수수료 등 추가 비용 부과가 없으며, 매월 급여에서 부담금(원금)이 자동 공제되므로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가입과 동시에 우수한 대여제도(은행권으로 잡히지 않음)를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결혼, 출산, 신규회원, 법률상담 등)을 누릴 수 있다.

 

3. 대여상품

최장 10년 저금리 대여제도

대여 자격은 장기저축급여 가입 회원이어야 하며, 대여 방법으로는 일반 대여, 무이자 대여, 복지누리 대여, 분할 급여 대여가 있다. 야 한다. 우선 일반 대여는 단독 대여(장기저축 급여 한도 내)와 보증 대여(단독 대여 초과 시 SGI서울보증)를 합하여 최고 1억 원가량을 대여할 수 있다. 상환기간은 거치기간을 포함하여 최장 10년이며, 상환방법은 매월 납부, 일시상환, 부분상환 등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으며, 인터넷, 우편, 내방, NEIS(전산)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무이자(보건의료자금대여) 대여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치료 등의 경우 대여가 가능하며, 재해복구자금대여도 가능하다. 최초 대여의 경우 일반 대여 상품보다 낮은 금리로 대여가 가능하며, 결혼, 출산, 주택 등의 명목으로도 가능하다.

 

4. 보험상품

미래를 위한 선택

100세까지 든든한 종신/정기보험에서부터 질병, 교직원특화보험, 자녀를 위한 어린이보험도 있다. 보험상품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맞춤 상품 찾기도 가능하며, 보험가입 시 다양한 이벤트 등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상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전달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2023학년도 초등 임용 고시 경쟁률(전국)

일반모집

2023학년도 초등 임용 고시 일반 모집 경쟁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년도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갱쟁률은 소폭 상승하였으며, 특히 서울과 대구의 경우 선발인원을 50%가량 감축하여 갱쟁률도 축소한 수치만큼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은 7.4대1을 기록한 광주이며, 가장 낲은 경쟁률은 1.89대1을 기록한 전남입니다. 

장애

2023학년도 초등 임용 고시 장애구분 모집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발인원은 전체 263명이며 지원인원은 148명으로 경쟁률은 0.56:1입니다. 장애구분 모집의 경우 서울, 대전, 대구 정도를 제외하고 1:00을 잘 넘지 않으며 전년도인 2022학년도와 비교하여도 경쟁률의 추이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전체

2023학년도 초등 교사 선발, 지원, 경쟁률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선발인원은 3,515명이며 지원인원은 7,408명으로 전국 경쟁률은 2.11입니다.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선발인원을 선발하는 경기도교육청은 1,525명이며 원서접수는 2,971명이 지원하여 1.95: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전국에서 가장 적은 선발인원을 뽑는 광주는 올해도 6명의 TO가 나왔으며, 지원인원은 38명으로 경쟁률은 무려 6.33대1입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곳은 세종으로 6.51:1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은 1.78:1의 전남으로 153명 선발인원 중 272명이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임용 경쟁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초등 임용 경쟁률에는 제 동생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다들 치열하게 노력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노력한만큼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시험 응시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럼 오늘도 유익한 정보 전달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1. 강사수당 지급기준

2022년 강사수당 지급기준(충청북도)

특 1급부터 5급까지 7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대부분 초등교사의 경우 2급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초 1시간은 150,000원이며 초과 시간당 수당은 80,000원입니다. 예를 들어 외부강의를 2시간 제공할 경우 평교사 기준 150,000+80,000원으로 합계 230,000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 등급에 해당하는 지급기준으로 계산할 수 있으며, 각 지역마다 연수원에서 정하는 기준이 상이하므로 위 표는 충청북도 기준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2. 원고료 지급기준

2022년 원고료 지급기준(충청북도)

대상원고는 2시간 이상 교과목 편성 및 교재 편찬용 제출 원고여야 하며, 각종 세미나 및 토론회, 교육운영, 교육과정 등 주제와 관련된 원고여야 합니다. 제출 원고 형식은 A4용지, PPT(파워포인트), 원고지 세 개로 나뉘며 각각 지급액은 A4용지가 1 면당 13,000원, PPT가 2 면당 13,000원, 원고지가 3.5매당 13,000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기타 원고 지급비율도 표기하여 적절한 원고비 지급을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3. 강사수당 및 원고료 지급사례

필자의 사례

올해 6월 1시간씩 6일 동안 외부강의를 제공한 적이 있으며, 최초 1시간의 경우 150,000원 책정되어 6일을 진행하였더니 900,000원을 받을 수 있었다. 강의 제공 방법은 비대면이 가능하여 네이버 웨일을 통하여 제공하였으며, 원고는 기존 원고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원고료는 없었다. 또한 각 교육청별 나이스에 접속하여 외부강의 - 외부강의 등록을 통하여 미리 신고를 진행해야 한다. 

4. 외부강의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사전점검 및 사후점검이 중요하다

사실 올해 처음으로 외부강의를 진행하다 보니 돌이켜보았을 때 미숙했던 것들이 있었다. 개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었지만, 소속교의 관리자분들에게 먼저 상의를 진행 후 강의를 선택하시길 바란다. 강의가 모두 제공되고 난 이후에는 나이스에 접속하여 외부강의 신고서를 작성해놓는 것이 깔끔하다.

 

기회가 있다면 꼭 하기

대학원을 다니거나, 연구회를 하는 등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든 것들 중 외부강의 기회가 찾아온다면 고민하지 말고 반드시 잡는 것이 좋다. 월급여를 받는 사람에게 노력에 대한 보너스로 외부강의만큼 좋은 것은 잘 없는 것 같다. 개인의 역량과 재테크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상으로 초등교사 외부강사 강의수당 및 원고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전달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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